- 이름 : 알테어 사르가스 (Altair Sargas)
- 나이 : 16세, 성천중학교 3학년
- 성별 : 여성
- 키 / 몸무게 : 168cm / 52kg
- 좋아하는 것 : -
- 싫어하는 것 : -
외모, 성격, 특이사항[]
외모[]
알테어 (배틀스타)
반곱슬의 적갈색 머리카락을 거의 허리께까지 길러, 오른쪽 어깨 너머로 가지런히 모아 묶어 늘어트렸다. 앞머리는 언밸런스하게 기른 채, 자연스럽게 늘어트렸다. 눈의 색은 차분하게 가라앉은 청록빛이다. 피부는 비교적 흰 편. 입가에는 항상 사람 좋아보이는 부드러운 미소를 띄우고 다닌다. 그 덕에 유순해보이기도 하나, 오히려 항상 웃고 있기에 속을 알 수 없기도 하다. 자주 묘한 눈웃음을 짓는다. 허리에 교복과 비슷한 색의 파우치를 달고 있다. 또한, 부츠는 무릎 조금 아래까지 올 정도로 긴 편. 약간의 굽이 더해졌다. 목에는 과달카날 22호를 차고있다.
성격[]
나긋하고 여유롭다. 어찌보면 빠릿하지 않아 답답해 보이기도 할 정도. 하지만 해야 할 일에 있어서는 그리 늦장부리지는 않는다. 꽤 상향하고 온화한 편인데다가, 이해심이 많은 지라 상대방에 맞춰주는 경우가 대부분. 좋게 말하면 주변에 관심이 많은 거지만, 어쨌든 오지랖은 쓸데없이 넓어서 이곳저곳에 간섭하곤 한다. 의외로 뒤끝이 긴 편. 슬쩍 웃으며 말하는 것 덕분에, 속이 검어보이기도 한다.
특이사항[]
- 존댓말 50%, 반말 50% 가량이 혼재된 말을 쓴다. 나이가 많을 경우에는 존댓말, 같거나 적은 경우에는 혼용, 친해지면 말을 놓는다.
- 매일 아침마다 이리저리 뻗치는 머리를 정돈하느라 고생한다.
- 항상 달고다니는 말은 '저는 죽을 준비가 되어있어요'. 누군가를 죽이기 전에,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잘 인지하고 있다.
- 그라프와 카일로의 사망 이후 어딘가 망가진 듯 하다.
관계[]
- 그라프: 종종 잔소리를 해주는 친구
- 카일로: 옛 친구. 갱생시키려고 노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