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히야 (Hiya)
- 분류 : 트레이너
- 나이 : 17살
- 성별 : 여자
- 키 / 몸무게 : 155/45
- 싫어하는 것 : 소음, 달달한 음식들[1], 명령 받는 것, 겨울(보다는 추위)
외모, 성격, 특이사항[]
외모[]
두상짤ㅇㅅㅇ?
레드 와인색의 꽤나 긴 생머리. 길이는 가슴 밑까지 내려온다. 앞머리는 가지런하기 딱 눈썹라인에 맞춰져 있으며, 길면 알아서 자르는듯 싶다. 머리에 숱이 많은 편. 머릿결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끝부분은 부시시하다.
눈색은 분홍끼가 도는 맑은 보라색. 쌍커풀 없이 큰 눈에 속하는 편이다. 속눈썹이 어느정도 긴 쪽에 속하는듯. 피부는 약간 붉은끼가 도는 밝은 톤.
빨강-검정의 체크무늬 워머를 착용하고 있으며, 머리색과 워머는 애인인 서준이랑 같이 맞췄다.
성격[]
기본적으로 밝고 쾌활하다. 잘 웃는만큼 욱하는 기질도 있긴 하지만, 스스로 제 성격을 알기 때문에 알아서 누그러뜨리고 있는 중. 그래도 싫은 일이나, 말을 들으면 까칠하게 군다. 솔직한 편이라 할 말은 담아두지 않고 다 하는 편이다. 단, 대놓고 뭐라고 하는게 아닌 돌려서 비꼼. 그러나 주변 사람들도 상냥하고, 히야 본인도 친절한 사람들에겐 다정한 편이라, 까칠하게 군다거나 비꼬는걸 보기가 어렵다.
특이사항[]
- 초반에 여행길에 올랐을 때와 비교해서 성격이 많이 밝아졌다. 스스로도 알고 있는듯.[2]
- 가족 관계는 위로 나이가 한살 많은 오빠 한 명[3] 과 부모님. 오빠는 일찍 여행길에 올랐으며, 부모님은 각자 일과 모험정신(?)때문에 집을 자주 비웠다.
- 어릴때부터 거의 혼자 살다시피 했었기 때문에 외로움을 타는 편[4]. 그러나 겉으로 내색하지는 않는다.
- 혼자 지낸 날들이 많아서 그런지 가사일은 만렙이다. 혼자서 재료를 구해와 인형도 만들 정도이니..
- 딱히 승부욕이 강한 편은 아니다. 설렁설렁 쉬엄쉬엄~ 적당히 놀고 즐기기 위한 정도. 그러나 트레이너로써 짐 리더들과의 배틀에선 의욕적인 모습을 보인다. 트레이너지만 콘테스트의 참여도 열심히 하고 있다.
- 파트너 포켓몬인 무우마(무야)와는 아주 어릴때 뒷산에서 만났다. 보자마자 '저 아이구나'싶어서 바로 잡았다고...
- 여행의 최종 목표는 강해져서 온 세계를 여행중인 오빠와 만나는 것.
- 분명 첫 시작은 에스퍼 타입의 트레이너 였는데, 어째선지 비행 타입의 트레이너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비행 타입 아이들이 많다.
- 돌로 진화하는 아이들이 많아서인지, 각종 돌들에 환장하고 있다. 눈에 불을 키고 찾아다니고 있음.
- 이로치 코산호에게 아-주 초반부터 엄청난 집착을 했었는데, 결국 서준이의 고백과 함께 얻게 되었다. 이 이후로 성천에는 이로치 코산호의 전설[5]이 생겼다나 뭐라나...
- 코산호와 같이 파비코에게도 집착하고 있었는데 이 아이 또한 서준이가 사파리를 통해 얻어주었다. 결국 서준이가 히야의 엔트리를 채워준 샘. 많이 고마워 하고 있다.
- 겨울을 싫어한다기 보단 추위를 싫어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겨울엔 늘 불타입 포켓몬들[6]과 낑겨서 잔다.
- 이름을 줄여 부르는걸 좋아한다.
서준이는 준이(또는 준준이라고도 부른다), 아쿠엘은 아쿠, 시로타는 시로, 에스메랄다는 에스 등등등...
파트너 포켓몬[]
무우마
무우마
포켓몬 엔트리/박스[]
엔트리 : 무우마(무야). 파비코(파비), 이로치 코산호(하로), 밀로틱(미르), 망나뇽(단테), 토게틱(리)
서브 엔트리 : 파르셀(시야), 아쿠스타(아리스), 나인테일(마고), 나메일(나미), 에몽가(아부), 유니란(유니)
박스(이름 생략) : 불켜미, 고디탱, 주벳, 나옹마, 푸린, 분이벌레, 플러시, 나룸퍼프, 딜리버드, 캐스퐁, 플라베베, 꼬지보리, 메리프, 삐, 이로치 타만타, 이로치 수댕이, 캐이시, 내루미, 갈모매, 테일로, 부우부, 쥬쥬, 또르박쥐, 니로우, 쏘드라, 라프라스, 사랑동이, 메타몽, 파이리, 페라페, 루리리, 이로치 루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