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스타 위키
Advertisement
  • 이름 : 타카하시 류이치 (高梁 龍一)
  • 분류 : 트레이너
  • 나이 : 17
  • 성별 : 남
  • 키 / 몸무게 : 182 / 평균+2
  • 주로 사용하는 타입 : 드래곤
  • 좋아하는 것 : 포켓몬(중에서도 드래곤타입), 사람들과 노는것, 포켓몬배틀
  • 싫어하는 것 : 패배, 누군가에게 불이익을 당하는것, 자신과 관계있는 사람이 피해입는것


외모, 성격, 특이사항[]

류이치두상

류이치

외모[]

  어린나이 답지않게 다부진 체격. 몸을 험하게 굴리는건지 잔근육이 꽤나... 검붉은 머리카락이 류이치시점 오른쪽으로 쏠리듯 가르마가 졌다. 머릿결이 좋은편이며 만지면 폭신폭신하다. 적당한 머리길이. 목을 덮지 않을만큼 짧다. 머리카락 색보다 짙은 굵은 눈썹을 가졌다. 올라간 눈꼬리에 눈동자는 주황색-개나리색의 투톤이지만 눈꺼풀의 그림자때문에 티나는편은 아님. 피부는 많이 싸돌아다니는것 치고는 흰편. 타지 않는 체질이라 더더욱 그렇다.  가슴에 붉은 몬스터볼 마크가 그려진 검은 폴라티 위에 따뜻해보이는 점퍼를 입었다. 트레이닝바지는 검은색 바탕에 앞뒤로 안쪽무릎-바깥쪽 골반까지 흰색이고, 끝에 지퍼가 달려있다. 신발은 러닝슈즈로, 중간에 있는 붉은색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벗겨지는것같다. 연노랑색 운동가방에 겉에는 몬스터볼마크. 줄에는 스탓치와 몬스터볼을 달아놨다. 전신에 둘러싼 옷이 모두 비싼 브랜드의 스포츠웨어지만 세상물정이 어두워 본인은 아껴써야겠단 자각이 없는듯.


성격[]

  왕바보. 긍정파워가 대단한 열혈소년. 외모는 얼굴만 앳된 어른이라고 해도 믿을테지만 속은 완전 어린애. 남을 잘 따르고 또 좋아하는 사람 (또는 포켓몬) 을 위해 퍼주는걸 좋아한다. 엄청난 친화력이 포켓몬에게만 적용되는듯하다. 물론 사람과도 친하지만 초면에 바로 친해지기는 힘든 타입이다. 하지만 포켓몬은 바로 만나자마자 친해지다니 비법이 있거나 그냥 포켓몬바보일것이다... 인연을 중요시하기에 한번 친해진 사람은 되도록 끝까지 연락하는 스타일이라서 발이 넓다. 멍청해서 잘 속지만 심한경우 그 사람을 멀리하는 경향이 있다. 심한경우 인연을 끊어버리기도... 가끔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떼도 쓰고 바둥거려 제풀에 지치지만 인정할건 인정하고 넘어가는편. 남에게 심하게 다뤄지는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자기도 모두에게 조심히 대해보려고 하지만 친해지려는 마음이나 친해서 편해진 마음이 앞서서 상대에게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수 있다. 요즘은 그것도 고쳐보려고 노력한다. 호전적이고 승부욕이 매우 강해서 배틀에는 끝까지 덤비려고 하지만 요즘은 스탓치의 횡포에 잠잠해진것같다.


특이사항[]

- 집안 내력으로 신체능력이 약간 비정상적으로 매우 좋다. 근력과 스피드[1], 지구력 등등 약한곳이 없다. 동체시력 역시 뛰어나서 빠른 스피드의 포켓몬이 돌아다니는걸 금방 캐치한다거나 싸움[2]....또한 잘한다. 힘조절이 잘 되는게 아니라서 사람은 절대 때리지 않으려고 한다.[3] 특히 여자는 죽어도 안때린다. 툭툭 치려고 하지도 않는다. 맞아도 그저 억울해할뿐... 사람한테 힘을 쓸때는 살살 했다고는 하지만 상대방이 아프다고 하면 어쩔줄 몰라하며 사과한다. 왠지 이런이유에서 포켓몬들과 대련을 하는것같다.

- 설정상 배틀천재....지만 스탓치가 갈아엎었다. 처음부터 배틀을 잘한건 아니고 깨지고 깨져서 올라온게 지금의 자리기때문에(사실 무슨 자리가 있겠냐고 하겠냐만은) 자신이 노력했다는것에 굉장히 자부심이 강하다.

- ~ㅁ다 체를 쓴다. (예:안녕하심까! 오늘도 좋은하루 되셨슴까?) 상대를 최대한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반드시 모두에게 존댓말을 쓴다. 하지만 성천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가끔씩 예외도 생기는것같다.. (예: 동생 반디, 제자 넨 등등)

- 존댓말을 쓰는 이상 20세 이상에게는 이름 뒤에 형님, 누님을 붙이고 19세 이하로는 ~씨라고 부른다. 20세 이상에게 표현하는 최대한의 존중과 19세 이하에게 주는 최대한의 친밀감이라고 한다. 이상한 지론이다. 고로 19세 이하에게 형님/누님을 붙이거나 아예 다른 별명을 붙여버리는듯 예외도 생긴다. (예: 카일로(형님) 시오리(시오링) )

- 극악 운의 상징. 배틀운이 매우 안좋다. [4]님주운린쨩 반대로 포켓몬 포획운은 좋은편인것같지만 언제 깨질지 모른다.


타카하시 가(家)에 대해서[]

타카하시 가(家) []

성도의 검은먹시티를 본가로 하는 큰 가문. 류이치는 막냇손자. 대대적으로 드래곤포켓몬과 교류했으며 드래곤 마스터등 드래곤포켓몬과 관련되는 직업에서 인재를 많이 배출해냈다. 실제로 현 가주인 류이치의 할아버지 타카하시 류노스케(高梁 龍之介)가 드래곤 마스터. 차기 가주는 아들이 아니라 손자인 류이치로, 이유는 불명. 가주가 되면 검은먹시티의 본가에서 정착해 살아야하므로 모험을 좋아하는 류이치가 가주 자리를 거부하려고 했지만 할아버지가 허락하지 않았다. 가주가 되기 몇달 되지 않은 상황에서 강박사의 초대장이 왔고, 도망치듯 성천지방으로 왔다. 성천지방이 마지막 여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뱃지획득과 희망엔트리 완성에 필사적[5]이다.

어렸을때부터 드래곤을 잘 알기 위해서 치밀하게 아이들을 교육한다. 10살이 되는 해 생일에 바로 본가에서 드래곤타입의 포켓몬 알을 받는다. 무슨 포켓몬인지는 랜덤이며 한번 받은 이상 그 누구와도 바꿀수 없다. 드래곤이 부화해서 자신의 여행에 동행할지, 콘테스트의 주력으로 쓸지, 아니면 드래곤포켓몬이 아니라 다른 포켓몬을 파트너로 데리고 다닐지는 개인의 자유지만 부화까지는 필수이다. 이를 통해서 어린 타카하시의 아이들은 어렸을때부터 드래곤의 알에 대해 배워가며 커가면서 점점 드래곤의 생태에 관해서 빠삭하게 배워간다. (물론 예외도 있다) 또 부모님의 파트너포켓몬도 대부분 드래곤타입이라서 아주 어릴때부터 드래곤을 접하며 살아가니 필수적으로 드래곤포켓몬과 교류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이런 교육방식에 대해서 아이들의 반응은 천차만별이지만 그중에서 류이치는 이런 교육방식을 매우 선호했다. 사스가 용덕.... 이렇게 자라난 아이들은 거의 드래곤타입의 포켓몬과 관련된 직종을 가져서 이름을 떨친다.


타카하시 류노스케 (高梁 龍之介)[]

타카하시가(家)(이하 타카하시) 의 현 가주. 일흔이 넘는 나이에 키는 195cm정도 되는 초장신의 노인. 나이가 들어 색이 바래버린 붉은빛이 도는 빛나는 은발과 깊은 초록색의 눈동자를 가지고있다.  아들과 손자에 비해서 길고 얇은 선이지만 강한 눈빛에서 주는 고매함이 노인답지않게 인상깊다. 고지식하고 단호한데다가 무뚝뚝하기까지 해서 친한 사람이 별로 없는 독고다이. 하지만 그의 강직한 성품에 반해 추종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아내인 류이치의 할머니가 죽은 이후로부터 말수가 적어지기 시작했으며 이후로 차갑게 말하는 버릇이 든것같다.

관동과 성도의 전설의 포켓몬을 모두 만나봄으로써 타카하시의 유명세를 한 층 더 올려준 장본인.  역대 가주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능력이라고 할수있다. 가주의 주 업무인 용의 사당 관리에 충실하다. 파트너는 류이치와 같은 암컷 망나뇽.[6]

손자와 사이가 사이가 좋은편이 아니다. 류이치와의 첫만남은 아내의 장례식장이었는데, 그때 처음 류이치와 대면할때 너무나도 차가운 눈빛으로 류이치를 내려꽂아보는 바람에 그 후에도 류이치는 아직도 할아버지와 친해지려는 시도조차 하지않는다... 어쩌면 가주를 이어받지 않으려는 이유중 하나가 모두에게 친절하고 싶은 자신이 할아버지처럼 되면 어쩌나 싶어서일지도 모른다. 아들과는 사이가 나름 좋은 편인데... 중간에 끼인 아들이 류이치와 류노스케의 사이를 어떻게든 완화시켜보려고 피나는 노력중이다. 이런 냉담한 사이임에도 의외로 류이치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꽤 상위랭킹에 꿰차고있다.


가주의 업무에 대하여[]

큰 업무는 용의 굴 안에 있는 용의 사당을 관리하는 것이다. 하루에 한번씩 방문해서 참배를 드려야 하는게 가주의 의무이며 도리. 가주는 반드시 사당을 관리하는것에 절대 게을리 하지 말아야하며 드래곤포켓몬을 향한 신성한 마음을 다하며 참배를 드려야 한다-라고 가보로 물려오는 책에 써져있다. 그 외에 수입을 벌어들이는 수단은 개인의 선택. 어떤 직업을 가지건 본가인 검은먹시티를 떠나 사는것은 허락되지 않으며, 급한 용무가 아닌이상 검은먹시티를 떠나는것도 허락되지 않는다.[7] 류이치는 한 곳에 얽매여있는게 싫어 가주자리를 거부했다.


그 외 기타인물[]

타카하시 류헤이 (高梁 龍平)[]

류이치의 아버지이자 류노스케의 둘째아들. 2m 10cm정도 되는 초-거구의 사나이.[8] 류노스케와 류이치가 '길다'란 느낌의 장신이었다면 류헤이는 엄청난 덩치와 근육이 '거대하다'라는 느낌을 준다. 지금의 류이치와 소싯적의 류노스케와 같은 검붉은 머리색[9]에 빛나는 보라색 눈동자를 가졌다. 어릴때 파트너인 보만다에게 받은 공격때문에 얼굴 전체에 이르는 커다란 흉터가 세줄로 그어져있다. 이때문에 웃고있지 않는다면 인상이 굉장히 무서워져서 항상 웃고다닌다. 호탕하고 유쾌한 성격이 마치 어른스러운 류이치를 보는듯 하다. 포켓몬과의 친화도가 일반인들과 비교해도 현저히 낮아서 데리고 다니는 포켓몬이 파트너인 보만다밖에 없다. 보만다와의 사이도 데면데면한편... 외관과는 다르게 포켓몬에 대한 지식이 빠삭하고 그들의 생태에 대해서 제일 잘 아는 사람들 중 하나라서 드래곤 조련사로 활동하고있다. 체스를 매우 좋아하며 실력도 수준급이다. 어린 류이치와 자주 해서 류이치도 체스라면 도가 튼 지경에 이르렀다. 류이치의 최종엔트리 포켓몬들의 이름이 체스 말의 이름인 이유. 원래 류헤이가 먼저 사용하던것이었으나 류이치가 그 뒤를 물려받았다. 류이치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들 중 한명. 


타카하시 치히로 (미도리카와 치히로) (高梁/綠川 千尋)[]

류이치의 어머니. 가족들에 비해서 아담한 몸집에 (사실 165cm정도면 작은건 아니다) 선이 곱다. 윤기가 흐르는 청록색의 단발머리와 류이치와 똑같은 주황색-개나리색의 눈동자를 가지고있다. 류이치에게 눈동자와 체형을 물려준 장본인으로, 만약 류이치가 류헤이의 체형을 닮았다면...(이하생략) 아줌마답지않게 발랄하고 센스넘쳐서 주변사람들에게 항상 사랑받는 멋진 이시대의 진정한 가정주부. 류헤이와 결혼하기 전에는 호연지방의 유능한 연구원이었다. 성도지방에 칠색조를 연구하기 위하여 인주시티의 방울탑에 방문하여 연구하던 도중 류헤이를 만나서 사랑에 빠졌다. 결혼 하기전 치히로는 가문의 며느리이냐-유능한 연구원이냐에 대해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라면 뭐든지 할수있어'라는 마인드로 류헤이와 결혼하여 성도의 연두마을에 정착했다. 류헤이와의 결혼을 후회하지 않으며 가족에게 넘치는 사랑을 퍼부어주는 헌신적인 현모양처. 하지만 가끔씩 마음껏 여행하던 연구원시절이 그리운지 여행프로그램의 애청자이다. 성천을 여행중인 류이치에게 옷과 선물등을 보내며 처음으로 타 지방까지 떠난 류이치를 걱정하고있다. 역시 류이치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들 중 한명. 

파트너 포켓몬[]

망나뇽

망나뇽

킹(망나뇽)[10]


고집불통. 더러운 성격에 츤데레기질까지 합하니 완전체가 탄생했다. 류이치와 투닥투닥 사이가 나쁜듯 지내지만 그중에서도 류이치를 제일 잘 알고 맞춰주는 포켓몬. 류이치가 장난식으로 킹의 험담을 하면 곧바로 류이치의 복부에 킹의 스크류펀치가 들어온다. 류이치는 나름대로의 복근 단련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망나뇽의 스크류 펀치면 일반인은 내장파열. 스크류펀치가 츤이라면 킹의 무릎 위에 류이치가 앉거나 류이치의 가방정리를 도와주는 등 데레의 모습도 자주 보여주고있다.

기타 사항[]

[2013.11.01] 카일로와 베프

[2013.11.11] 반디네 막내오빠

[2013.11.27] 넨의 사부

[2013.11.29] 도란이와 불운콤비

[2013.11.29] 긴이와 햄버거가지고 목숨걸고 싸우는사이

[2013.12.01] 비취와 남매

[2013.12.07] 안쥬와 연인♥

[2013.12.12] 시오리와 빠가콤비


주석[]

  1. 가볍게 뛰면 남들 자전거속도를 따라잡는다. 전속력으로 뛰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2. 막싸움의 귀재. 포켓몬 배틀은 좋아하지만 이상하게 또 몸싸움은 싫어한다. 가라데를 기반으로 한 복싱+카포에라=막싸움.
  3. 옛날에 대판싸움나서 때렸다가 친구 이를 아작낸적이 있었다. 자기 나름의 반성인듯.
  4. 조무래기에게 100번 멘션을 넣어서 100번 모두 패배했다. 승리 확률은 50분의 1이었다고 한다.
  5. 고로 드래곤타입 포켓몬이 오늘의 포켓몬에 뜨면 환장한다. 드래곤타입 덕후라는 점도 한 몫 한다.
  6. 킹과 다르게 인자한 성격. 류노스케를 위해서 헌신적이다.
  7. 하지만 미래의 가주가 된 류이치는 몰래 한번 검은먹시티를 나온적이 있으나 얼마 되지않아 총출동한 본가의 하인들에게 붙잡혀서 질질 끌려갔다.
  8. 성장이 멈춘 류이치도 190대의 초장신이니 이쯤되면 이 집안이 얼마나 신체조건이 좋은지 가늠할수있다.
  9. 이것도 집안종특. 타카하시의 유전자를 받았다면 붉은 머리색은 필수이다.
  10. 집안에서 10살때 나눠주는 알에서 나온 포켓몬. 류이치는 부화 후 여행을 떠날때 엔트리로 데리고다니지 않았지만 성천이 마지막 여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킹을 엔트리에 추가시켰다. 여태까지 함께 해온 포켓몬들 중 제일 아끼는 포켓몬. 류이치의 최종 엔트리 멤버.
Advertisement